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인터넷전화의 세계 보급을 위한 선언을 채택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지난주말 폐막한 ITU 세계전기통신정책포럼에서 채택한 이 선언은 인터넷전화 보급의 구체방안으로 기존 국제전화와는 다른 새로운 요금수납 규정의 검토와 통신프로토콜 등 기술기준 추진 등을 담고 있다.
또 ITU 산하의 전문조직에 「인터넷전화의 국제접속 비용」 검증과 「인터넷전화를 기존 전화망의 일부로 규정하는 방안」 검토를 요청하는 한편 기술적으로 인터넷과 기존 전화를 양립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요구했다.
이밖에도 선언을 통해 인터넷전화를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에는 자유화를 촉구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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