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는 8일 기존의 TFT LCD와 비교해 소자수에서 5배 이상의 밀도를 지닌 총 26만 소자표시의 저온 폴리실리콘 TFT LCD를 개발, 올 4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TFT LCD는 전자 이동도를 높여 가공기술을 기존의 4㎛에서 3㎛으로 미세화시켰다. 또 새로운 회로기술의 채용으로 6비트 계조 26만 화소표시가 가능한 디지털 아날로그 컨버터(DAC)와 증폭회로를 기반위에 일체 형성했다. 특히 소형·경량화를 실현함과 동시에 내장되는 부품의 감소로 원가절감도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바는 이 제품을 휴대폰 단말기, 개인휴대단말기(PDA), 모바일 PC 등의 액정 모듈로 보급할 계획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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