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서구 등촌동 옛 강서자동차등록사업소 자리에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1600평 규모의 서울산업지원센터를 건립, 7일 개관식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 센터는 중소기업청, 신용보증재단 등 중소기업 육성·지원 관련기관 직원들이 자금, 기술, 산업재산권 문제 등 중소기업 관련 민원을 한꺼번에 상담하고 해결해주는 종합상담실을 갖추고 있다.
또 중소기업과 관련단체들이 시간당 5000∼4만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는 회의실, 연수실, 다목적홀, 전시실과 무료 이용이 가능한 빔프로젝트, 실물화상기, 노트북PC 등이 마련돼 있다. 문의 (02)657-5720∼3.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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