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소프트(대표 박종만)는 온라인 축구게임 「강진축구」의 정식 버전을 발표하고 이를 계기로 그동안 시범서비스해온 강진축구를 5일부터 정식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정식 버전은 사용자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같은 팀에게만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쪽지 기능도 선보여 팀워크가 중요한 강진축구의 강점을 살렸다. 또 욕 방지 기능과 서버 변경시에도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한편 지난해 10월 16일부터 올해 3월 4일까지 약 4개월간 시범서비스를 운영한 강진축구는 총 회원 90만명, 하루 평균 가입자 7000명을 기록해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