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하고 솔루션업계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구성된 「e비즈니스 솔루션업체협의회」가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정부정책 개선 건의, 관련 정부부처와의 간담회 등을 골자로 하는 대정부 대응사업과 협의회 홈페이지 구축, e비즈니스 솔루션 관련 외부행사 및 세미나 개최, 기술정보 교류사업 등 회원사 지원사업을 올해 주요 2대 사업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밖에 해외교육과 전시회 행사 및 세미나 지원 등 국제협력사업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양호 아이비젠 사장을 초대회장으로, 김민응 디지웹테크놀러지 사장, 민태홍 조이닷컴 사장, 박규헌 이네트 사장, 이상성 파이언소프트 사장, 이시현 한맥인포텍 사장, 한승준 D.I.B. 사장을 부회장으로 각각 승인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산업자원부 이재훈 산업정책국장이 참석, 격려사를 통해 창립을 축하하며 아울러 협의회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나타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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