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전문 인터넷방송국 게임큐닷컴(대표 박호영 http://www.game-q.com)은 최근 개막한 제3회 스타리그를 오는 9일부터 방송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게임대회에는 강도경, 기욤 패트리 등 국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16명이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40경기를 진행한다. 경기해설은 스타크래프트 전문해설가 엄재경과 게임전문 MC 최은지가 맡으며 게이머 관점으로 경기를 보여주는 1인칭 개인화면을 제공한다.
게임큐는 9일 김정민과 정영주의 경기를 시작으로 매일 한 게임씩 방송할 예정이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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