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메시징(UMS) 및 음성데이터통합(VoIP) 솔루션 전문업체 엔엠텔(대표 임명광 http//www.nmtel.com)은 자체 개발한 폴스터UMS를 하나로통신의 부가통신서비스에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이번에 제공받는 솔루션을 이용해 자사 집단전화 서비스지역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 복합시설내 입주업체에 e메일뿐 아니라 단문메시지, 텍스트문서 전송 등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엔엠텔 관계자는 『폴스터UMS는 서비스이용자의 발신번호를 알려줄 뿐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텍스트, 보이스메일 연동이 모두 가능하며 한국어 및 영어 안내를 동시구현해 외국업체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9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