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 읍·리 단위의 지형 및 지번도와 교통·여행 등 각종 생활 콘텐츠가 함께 제공되는 전국 규모의 인터넷 지리정보 서비스가 실시된다.
지리정보시스템(GIS) 업체인 한국통신정보기술(대표 김성룡 http://www.ktit.com)은 그동안 서울 및 6대 광역시에만 제공하던 「프리맵(http://www.freemap.net)」 전자지도 서비스를 1일부터 1대 5000 축척의 전국 단위 지리정보서비스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통신정보기술의 프리맵 서비스는 전국 각 지방 읍·리의 지번까지 검색이 가능하고 교통·생활·여행 등 지도와 연계된 각종 콘텐츠가 제공돼 일반인을 물론 상업용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특히 검색된 지도 위치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패닝기능과 특정 지점간의 거리 및 면적 측정이 가능하고 자주 찾는 곳의 위치를 즐겨찾기처럼 다시 검색해 볼 수 있는 지도 저장 기능도 제공한다.
이 회사는 프리맵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지난해 상반기부터 전국 지형도 및 지번도 제작에 7억원을 가량을 투입했으며 오는 2002년 월드컵을 겨냥한 영문·일문·중문 등 다국어 서비스와 웹기반 지리정보시스템을 IMT2000 기반의 무선인터넷 환경으로 전환하는 작업도 추진중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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