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러시아의 경제각료들이 참석하는 제3차 한·러 경제공동위원회가 26일 오전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한·러 경제공동위에서는 △러시아 나홋카 공단 건설 △이르쿠츠크 가스전 개발 △남북한 및 러시아 철도연결 △대러시아 경협차관 상환문제 등을 논의했다.
특히 아직 상환되지 않은 대러시아 경협차관 18억달러의 현물상환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했다.
우리측은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과기부·정통부·건교부·산자부·해양수산부·환경부 및 중기청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러시아측은 클레바노프 부총리를 수석대표로 총 54명의 관계부처 대표들이 참석했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4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5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6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