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단지 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권영화)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SPC와 공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용산조합은 23일 오후 조합 회의실에서 44명의 조합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정기총회를 열고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환경 정착을 위해 SPC와 합동으로 교육·홍보·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간행물을 발간해 배포하는 등 적극 협력키로 했다.
조합은 이를 위해 SPC에 대해 조합원이 정품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가격을 적정 수준으로 인하해줄 것을 건의했으며 1차로 운용체계(OS)와 바이러스 백신·워드프로세서 등 세 가지 소프트웨어를 패키지로 묶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 국세청·카드사 등 관련기관과 접촉해 현재 2.52∼2.70%에 이르는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2∼2.6%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한편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민관합동소비자고충처리센터의 기능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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