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개발된 정지영상 솔루션이 3%의 로열티를 받고 미국에 진출한다.
영상 압축 및 복원 솔루션업체인 모헨즈(대표 정병철 http://www.mohenz.com)는 미국 현지법인인 모헨즈테크놀로지를 통해 자체 개발한 정지영상 솔루션 「애니코덱(AniCODEC)」을 미국 젤튼(Zelton)에 제공하고 판매액의 3%를 로열티로 받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젤튼은 소프트웨어(SW) 개발업체로 최근 e비즈니스 전략 구축과 개발, 인큐베이팅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번 모헨즈의 애니코덱 기술을 통해 자사의 전자문서 및 전자앨범 솔루션인 「다큐자키(DocuJockey)」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모헨즈는 지난해 일본시장 진출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은 데 이어 이번 미국시장 진출을 통해 시장에서 상품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애니코덱은 압축률이 120∼300 대 1 수준으로 기존 리얼플레이어나 미디어플레이의 압축률(20∼30 대 1)보다 10배나 뛰어난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모헨즈의 영상 압축·복원 솔루션 기술은 현재 대원동화, 동아대백과사전, 전자북 「북토피아」, 코리아닷컴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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