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규사를 이용해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공해를 막아주는 환경친화형 방청제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한국인터크론(대표 이성휴 http://www.intercron.co.kr)은 순도 99.9%의 규석을 주원료로 사용, 인체에 무해한 수돗물용 규산염(폴리실리케이트) 방청제인 「워터크리아」를 최근 자체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워터크리아는 특수 규산염 성분을 고온에서 가공한 결정체로 금속의 전기화학적 이온작용에 의해 수도 배관내 스케일(녹) 형성과 부식을 방지, 각종 배관의 반영구적 수명연장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수질의 수소이온농도(●)를 조정하며 미네랄을 함유,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인터론은 『이번 워터크리아 개발로 막대한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며 『워터크리아 외에도 가정용 방청제 투입기인 「워터탱크」, 보일러용 청관제인 「실리-렉스」, 자동차 라디에이터용 방청제 「카제트」 등도 개발, 올해안으로 양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96년 설립된 한국인터크론은 각종 환경친화형 물질을 개발중인 유망 벤처기업으로 현재 11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충북 괴산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자본금은 10억5000만원이다. 올해 매출목표는 100억원이다.
문의 (02)786-3370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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