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텔코리아(대표 소진수 http://www.yestelkorea.com)가 수신부분을 귀에 걸 수 있도록 만든 초미니 휴대폰용 핸즈프리 「이어드림(Ear Dream)」을 이달 말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예스텔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하는 이어드림은 초박·초미니형의 휴대폰용 핸즈프리로 송신부와 수신부를 분리해 송신부는 휴대폰의 이어폰 연결잭에 꽂고, 수신부는 귀에 간단히 걸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
마이크의 수신감도가 뛰어나 멀리 떨어뜨린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수신부를 귀에 밀착해 사용하므로 소리를 또렷이 들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차량이나 실내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이어드림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의 모든 휴대폰에 적합하며 재다이얼과 자동전원차단 및 유해전자파 차단 등 부가기능이 내장돼 있다.
예스텔코리아는 지난해 6월 자본금 1억원으로 설립됐으며 휴대폰용 핸즈프리와 무선이어폰 및 캐릭터폰을 생산하고 있다. 가격은 6만5000원. 문의 (02)752-7200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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