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정유사들이 주유소 대상 기업소모성자재(MRO)사업을 공동으로 펼친다.
작년 말 LG정유의 사내벤처 형식으로 설립된 넥스테이션(대표 박한규 http://www.nextation.co.kr)은 오는 23일 사이트 개설에 맞춰 본격적인 주유소 MRO 서비스에 착수한다.
특히 이 사업에는 LG정유와 현대정유가 자본참여 형식으로 자사 주유소 네트워크를 적극 지원한다. 넥스테이션측은 현재 SK정유나 S-오일과도 다각적인 접촉을 시도중이다.
이 회사 박한규 사장은 『취급품목은 티슈 등 주유소 사은품은 물론 워셔액·주유기·세차기 등 일선 주유소에서 쓰는 각종 소모성 자재를 총망라한다』며 『연간 1조원 규모의 주유소 MRO시장 선점이 목표기 때문에 유류제품 거래계획은 일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넥스테이션은 일선 주유소를 물류·택배거점으로 활용하는 「주유소 택배거점화 사업」도 현대택배·대한통운·한진 등 대형 택배 3사와 공동 진행중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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