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는 「창세기전3 파트2」 DVD 버전의 출시일을 오는 23일로 한주 정도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소프트맥스 측은 『 DVD 버전으로 출시할 경우에도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재심의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출시 일정을 변경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소프트맥스는 창세기전3 파트2의 DVD 버전을 당초 지난 16일 출시할 예정이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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