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업체인 소프트엔터(대표 정태준 http://www.softenter.com)는 16일부터 SK텔레콤 011을 통해 유무선 연동게임인 「뽀리왕 다덤비」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게임은 육성과 전투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접속자도 공격할 수 있는 가상대전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접속욕구가 강하다. 또 접속 후 게임 목적을 달성하고 종료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3∼4분 정도로 스피디한 진행방식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템과 점수가 유선(http://www.dadumbi.com)과 연동돼 유무선 연동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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