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북동부 방되브르시의 한 초등학교 인터넷 사이트에 포르노 사이트가 섞여들어와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학교 당국은 13일 학교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면 한 업체가 제공하는 포르노 화면이 뜨는 것을 발견하고 즉각 사이트를 폐쇄했다.
경찰은 포르노 사이트와의 연결이 고의에 의한 것인지를 알아보고 있다.
이 학교의 모니크 바바쇠르 교장은 『포르노 사이트의 침입 사실을 알고 바로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를 본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파리=연합>
국제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MS, 사무용 SW '아웃룩·팀즈' 수 시간 접속 장애
-
3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4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5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6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