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반 전용회선사업자 지앤지네트웍스(대표 서명환 http://www.gngnetworks.com)는 자사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인 지앤지IDC의 보안 강화를 위해 12일 보안공유형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14일부터 보안점검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안공유형서비스는 방화벽이나 침입방지시스템(IDS)을 복수고객이 공유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제형 서비스이며, 보안점검서비스는 IDC 입주시스템에 대한 접근용이성, 보안상 취약점 등을 분석해 정기적으로 고객사에 리포트해주는 것이다.
지앤지IDC는 이번에 잇따른 보안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고객사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하며 보안서비스 제휴업체인 코코넛과 공동으로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6회에 걸쳐 매달 1회 보안교육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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