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정통신업체 모바일초이스(대표 김기환 http://www.mobilechoice.co.kr)는 유럽식이동전화(GSM) 단말기 임대 및 판매사업에 이어 선·후불선택제 개인번호부여 GSM로밍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업체는 GSM서비스가 북미와 한국을 제외한 폭넓은 해외지역에서 서비스되는 점에 착안, 해외 출장이 잦거나 글로벌사업을 진행하는 개인 및 기업에 GSM 단말기와 개인번호를 동시에 부여하는 전세계 120개국 로밍서비스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모바일초이스는 지난해 GSM서비스 분야에서 보다폰 등과 사업협약을 체결했으며 단말기 분야에서도 모토로라·노키아 등과 공급계약을 맺어 사업기반을 다졌다.
모바일초이스 관계자는 『로밍폰서비스가 일반화됐다고는 하지만 이용상 불편함이 많고 요금도 여전히 비싸다』며 『GSM단말기 임대 및 선·후불 번호이용제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해외지역에서 경제적인 이동전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바일초이스는 원활한 서비스 제공과 사업확장을 위해 조만간 영국에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문의 (031)445-8680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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