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테크(대표 김우진 http://www.miniprinter.com)는 초당 10줄의 인쇄가 가능한 판매시점관리(POS)용 고속 소형 프린터를 개발했다.
현재 POS에 사용되는 소형 프린터 시장은 대부분 일본 업체가 장악하고 있는데 일본 제품의 인쇄 속도는 보통 초당 3줄 정도다. 반면 이 제품은 하나의 프린터 헤드를 사용하던 기존 제품과 달리 헤드를 두 개 사용해 출력속도를 초당 10줄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진테크는 이 제품을 오는 5월경부터 양산할 예정으로 현재 미국의 한 프린터 유통업체와 연간 3만대의 제품 수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95년 국내 최초로 영수증 발급용 소형 프린터를 국산화한 업체로 작년 300만달러 규모의 소형 프린터를 수출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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