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포털 팍스넷(대표 박창기 http://www.paxnet.co.kr)은 사이버 애널리스트와 일반투자자가 웹상에서 서로의 투자전략에 관한 의견을 주고 받는 양방향 인터넷 증권방송을 시작한다.
팍스넷은 사이트에 전문가 인터넷방송 「라이브 팍스(Live Pax)」 코너를 신설하고, 사이버 애널리스트 20여명의 이름을 딴 개인 증권 방송국을 열었다.
투자자들은 매일 정해진 방송시간에 자신이 선호하는 투자전문가의 방송을 선택, 투자전략·종목분석·차트분석·채팅 등 「라이브 팍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웹상에 정신과 전문의를 초청, 시시각각 변하는 주가에 신경을 쓰느라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가 쌓인 투자자들을 위해 일대일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라이브 팍스」의 이용요금은 월 10만원(부가세 별도)이며, 10일까지 팍스넷 회원들에게 무료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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