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연출했다.
31일 제3시장은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감으로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데 소폭의 등락을 거듭했으나 일부 종목의 급등으로 강세장으로 마감했다. 특히 수정주가는 전날보다 3060원 오른 1만5185원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68만주 감소한 119만주, 거래대금은 3억3000만원 감소한 6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프리코스닥 종목군에 대한 매집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거래대금이 감소한 가운데 이니시스와 아리수인터넷 등의 거래대금이 많았다.
또 저가주인 사이버타운이 25만주 이상 매매되면서 이날 시장을 이끌었고 한국정보중개와 훈넷 등도 10만주 이상 거래됐다.
129개 거래종목 중 상승종목이 41개, 하락종목은 49개였으며 거래미형성종목은 연중 최저치인 28개에 불과했다.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컴네트로 단 20주 거래로 전날보다 3만4900% 상승한 3500원에 거래됐으며, 코비드(131.81%)와 오라이언시스워크(51.72%)도 주가가 많이 올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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