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가동중인 원전의 안전성 확보에 최우선으로 주력키로 했다.
한정길 과학기술부 차관은 최근 김세종 원자력안전기술원장, 최양우 한국전력 원자력사업단장 등 원자력안전관련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관계기관회의를 갖고 2001년 원전 안전규제 정책방향을 통해 『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련기관의 책임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 차관은 『앞으로 가동중인 원전의 안전성 확보에 정책의 최우선을 두어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원자로정지율과 방사선피폭 등으로 구성되는 원자력안전지표를 개발, 원자력발전소별로 안전성을 평가하고 이를 규제활동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차관은 『특히 원전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국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안전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4개 전문분과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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