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라시스네트웍스 한국지사(지사장 안희완)는 최근 한국의료원연합회의 의료정보시스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자사 제품을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의료원연합회는 의료정보시스템(OCS)와 영상진료시스템인 PACS 도입을 위해 이번에 엔터라시스의 기가비트이더넷 스위치 라우터인 「엑스퍼디션」과 워크그룹 스위치인 「버티컬 호라이즌」을 채택키로 했다. 엔터라시스는 한국의료원연합회 산하 28개 공익 의료원에 총 450만달러(54억원)상당의 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하게 되며 산들네트웍스가 구축을 맡게 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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