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및 통신장비 공급업체인 텔레트론INC는 올해 초고속 인터넷 시장 및 음성데이터통합(VoIP)시장을 적극 개척, 전년대비 60% 이상 성장한 100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텔레트론INC(http://www.teletron.co.kr)의 정재성 사장은 『올해 매출액을 지난해 620억원보다 60% 이상 증가한 1000억원을 수립했다』며 『VoDSL, 케이블 방식 인터넷 전화장비 공급 등 신규사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자체 장비개발 및 기술지원을 위해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생산을 위한 공장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 이스라엘의 세계적 VoDSL 솔루션 전문업체인 티디소프트, 미국의 VoDSL 단말기 회사인 이피션트네트웍스사와 포괄적 협력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세계적인 인터넷 전화 기반기술 보유업체인 미국의 누에라사와도 제휴, 신규사업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