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인터넷 포털업체인 알타비스타가 비용을 줄이고 흑자회사로 탈바꿈하기 위해 직원의 25%인 200명을 감원했다고 「C넷(http://www.cnet.com)」이 19일 전했다.
세번째 이루어진 이번 인원감축은 캘리포니아주의 팰러앨토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5월과 9월에도 인력을 줄인 바 있는 알타비스타는 지난주에는 시장 상황이 안좋다는 이유를 들어 기업공개(IPO)를 철회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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