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 「청춘」 「세기말」 등 우리영화 화제작들이 해외 주요영화제에 잇따라 선보인다.
영화 해외 마케팅 전문업체인 인터클릭(대표 김도훈)은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이 다음달 9일부터 25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제24회 포틀랜드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으며 곽지균 감독의 「청춘」은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리는 센티멘털 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송능한 감독의 「세기말」과 이재한 감독의 「컷런스딥」이 샌프란시스코 아시안-아메리칸 영화제에 초청됐다고 14일 밝혔다.
또 임상수 감독의 「처녀들의 저녁식사」는 오는 4월 6일 열리는 제25회 홍콩 국제영화제의 「새로운 세기의 여성」 부문에 초청됐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이들 작품의 사전홍보와 영화제 기간중 부스를 만들어 현지 영화배급사 및 비디오 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판권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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