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 생명공학, 즉 바이오테크(BT)분야에서 세계 선두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에이스바이오텍(대표 박영훈 http://www.acebiotech.com)은 지난해 4월 설립된 신생 벤처기업이지만 핵심인력들은 이 분야에서 수십년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채워져 있다.
석·박사로 구성된 전직원(5명) 모두 연구개발인력일 정도로 아직은 개발에 매달리고 있다. 그러나 돌연변이를 유발하고 유전자 재조합에 필요한 균주 개량기술을 비롯해 발효 및 배양 최적화기술 등 이 회사가 보유한 기술은 거의 독보적인 것들이다. 특허만도 35건에 달한다.
이를 통해 신장암이나 피부암 치료제인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인 IL-2를 필두로 아미노산 수액제제이자 의약품 원료인 히스티딘(histidine), 의약품 및 공업용 효소인 셀룰라스, 리파제, 자이레나스 등을 개발했다. 그러나 당분간은 개발에만 전념할 방침이다.
2002년까지는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고 2003년부터 유전자 치료소재기술 개발과 고부가 의약품 개발을 통해 국제적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벤처로 도약할 계획이다. 박영훈 사장은 『지속적인 생명공학 하이테크 기술개발을 통해 2007년 이후에는 생명공학분야에서 세계적인 업체로 입지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42)860-4440
설립일자=2000. 4. 18
주력 생산품목=재조합 단백질 의약품, 생물정밀화학 소재, 의약 및 공업용 효소
핵심보유기술=균주 개량기술, 발효·배양 최적화 기술, 분리·정제 최적화 기술
매출=00년=
=01년=
투자계획=
인력(연구개발)=5명(5명)
산업재산권 보유현황=특허 29건(6건 신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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