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 벤처기업의 성장과정과 성공사례를 분석해 SW부문의 성공비즈니스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공동연구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이단형)과 숭실대 정보과학대학원(원장 류성렬)은 국내 20여 SW벤처기업이 참가하는 「SW벤처기업의 성공사례 요인 분석 및 모형연구」 포럼을 결성하고 이달부터 구체적인 연구작업에 착수했다.
이번에 결성된 연구포럼은 숭실대 정보과학대학원 출신 SW벤처기업과 소프트웨어진흥원에 입주한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류성렬 숭실대 정보과학대학원장과 전영길 경영정보기술연구소장이 각각 고문 및 회장을 맡기로 했다.
이 사업을 통해 참가위원들은 국내 SW벤처기업의 성장과정을 단계별로 정의하고 구체적인 성공사례를 분석해 소프트웨어시장에서 성공요인과 변수에 기초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연구과정에서 나오는 각종 결과물을 별도의 자료집 형태로 발간하고 이를 국내 소프트웨어업체에 배포함으로써 SW벤처기업의 성공경영에 실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포럼 참가위원들은 매주 1회의 정기모임과 월례회·세미나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참가대상도 주요 벤처기업 대표 및 벤처 관련 전문가들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소프트웨어진흥원의 서울소프트타운 인적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SW벤처 연구사업에는 박용순 ADIAS 사장과 정철영 디지털원 대표를 비롯해 박건준 알파컴시스템 사장, 이기호 내일정보기술 사장, 유병선 쓰리알소프트 사장, 오민권 한국정보통계 사장, 정동철 한국IT벤처투자 책임심사역, 김완기 한국교육미디어 이사 등 벤처기업 대표 및 전문가 22명이 연구위원으로 참가한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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