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보호기술업체 실트로닉테크놀로지(대표 김주현)는 전자책 전문업체인 바로북닷컴(대표 배상비)과 제휴를 맺고 전자책 저작권 보호 및 콘텐츠 유료화를 위한 공동사업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실트로닉은 자사 DRM솔루션 「보부상」을 바로북에 공급하고 최근 바로북이 선정한 디지털문학대상 수상작에 관련 기술을 지원키로 했다.
양사는 또 무선 전자책 서비스를 위한 공동 기술개발과 저작권보호기술 표준화작업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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