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http://www.fcc.gov)가 이번주 안으로 차세대 이동통신(3G)서비스를 위한 주파수 운용 계획안을 발표한다고 「C넷」이 전했다.
FCC의 무선통신부문 대변인인 마크 루빈은 『연휴와 겹쳐 계획안 발표가 늦어졌다』며 『이번주에 이를 발표할 것』이라고 2일(현지시각) 말했다.
FCC는 지난해 10월 빌 클린턴 대통령으로부터 구랍 31일까지 3G서비스용 주파수 계획안을 마련토록 지시받은 바 있다. 당시 클린턴 대통령은 유럽과 일본 등지에 비해 뒤처진 3G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도록 FCC를 비롯한 관련 정부 부처에 요구했다.
그동안 FCC는 3G용 주파수로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2500∼2690㎒ 대역의 대부분을 국방부와 교육기관 등이 쓰고 있어 주파수 운용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FCC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파수 대역의 재분배나 주파수 보유자간의 주파수 매매 등을 고려하고 있다.
한편 발표될 주파수 계획안에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주파수총량제도(spectrum gap)의 폐지 여부에 대한 내용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