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업체인 네오인테크(대표 최종오)는 컴퓨터 예약부팅 프로그램인 「웨이키미 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웨이키미 1.0」은 요일과 시간을 미리 설정해 놓으면 그 시간에 PC의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고 부팅이 진행되는 동시에 멀티미디어 영상과 음악으로 알람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2분 정도의 알람시간(설정에 따라 변경가능) 이후에는 특정 사이트에 접속해 필요한 정보를 보내주는 데이터클리핑 기능도 갖고 있다.
소비자가 이 제품을 PC에 장착하면 설정된 시간에 전원켜짐, 부팅, 알람기능, 필요한 인터넷사이트 접속까지 순차적으로 자동진행된다.
네오인테크는 이 제품을 일반 유통시장보다 대형 PC업체에 번들 또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형태로 공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제2호 민간투자형 SW사업 중단…사업 몰이해가 빚은 참극
-
2
한화시스템, 937억 규모 한미 연합 지휘통제체계 재구축 사업 수주
-
3
개보위, '19만 개인정보 유출' 신한카드 조사 착수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챗GPT로 쓴 글, 83%가 1분 만에 잊어…MIT “AI가 뇌 활동 단절”
-
6
국정자원 화재 석 달, 연내 100% 복구…공공IT인프라 전면 개편 착수
-
7
구글 딥마인드 긴급 보고서... "AI들끼리 협력하는 순간, AGI 탄생할 수 있다"
-
8
포지큐브, 포항공대에 통합 생성형 AI 플랫폼 'Postech AI' 공식 출시
-
9
한화시스템, 그룹 IDC '소프트웨어 정의(SDx)'로 대수술…차세대 네트워크 인력 수혈
-
10
쿠팡 '정부 지시' 주장에…국정원 “지시 없었다” 반박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