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서버 1위 업체인 미국 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컴퓨터 저장장치(스토리지)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하이그라운드시스템스를 인수한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선은 95년 설립된 분산 네트워크용 자원관리 소프트웨어업체인 하이그라운드를 4억달러의 주식교환 방식으로 합병한다. 선은 하이그라운드를 자사의 네트워크 스토리지 부문에 흡수, 스토리지 시장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번 인수작업은 3분기 회계가 끝나는 내년 3월 30일 완료된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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