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이 지역 포털 기반의 사이버드림타운사업을 본격화한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29일 리츠칼튼호텔에서 건설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이버드림타운 사업설명회를 갖고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버드림타운사업이란 한국통신이 아파트·빌딩 등 일정 타운 내의 집단고객에게 초고속 종합인터넷서비스 및 음성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이 사업은 기존 초고속 인터넷서비스와 달리 지역주민을 근거리통신망(LAN)을 통해 연결하는 형식을 취함으로써 기존 서비스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강력한 차세대 인터넷 솔루션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한국통신은 『건설회사들이 건물의 분양 가치 제고를 위해 대부분의 신축 건물에 무편조(UTP) 케이블을 설치하는 등 LAN 기반의 사이버아파트사업이 올해 초부터 본격화한 데 따라 사이버드림타운사업이 구상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간 사이버 공동체 형성 및 정보공유 채널 구축, 주문형비디오(VOD) 등 대용량 콘텐츠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통신은 LAN 기반의 신축 건물에 대해서는 메가패스 Ntopia(FTTC-LAN) 서비스를 11월중 출시하는 한편 기존 건물에는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등을 통해 인터넷접속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한국통신은 이와 함께 사이버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지역 서버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 개인정보서비스·지역정보서비스·아파트단지서비스·커뮤니티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통신 마케팅 본부장 송영한 전무는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통신사업자와 건설업체가 공생할 수 있도록 전략적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요금은 LAN 접속의 메가패스 Ntopia가 월 3만6000원, ADSL 등은 기존 요금이 적용되며 인터넷 응용서비스의 경우 기본서비스는 무료다. 주문형음악/교육(MOD/EOD) 등 응용서비스는 종류에 따라 선택적으로 유료로 부과된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박윤영 체제 앞둔 KT…미디어 계열사 전략 시험대
-
2
NHN, 음원 플랫폼 '벅스' 347억에 매각
-
3
SKT 자급제 요금 '에어', 100일만에 회원 10만명 돌파
-
4
콘텐츠 163조 키웠지만…IP 수익 확장은 '초기 단계'
-
5
해킹發 통신사 쟁탈전에 웃은 LGU+, 가입자 33만명 늘었다
-
6
이노와이어리스, 'LIG아큐버'로 사명 변경…AI·방산·전장 등 사업 확장
-
7
'동접 526명'이 뉴스가 되던 시절... K-MMORPG 전성기를 연 리니지의 시작
-
8
[포토] 넥슨 경영진과 간담회 갖는 김민석 국무총리
-
9
GSMA “이통사 수익화 전환점…AI·소버린 클라우드 핵심 변수”
-
10
지하공간 장거리 무선통신·6㎓ 와이파이 출력 제고....전파규제 푼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