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이버기원(대표 성기수 http://www.cyberkiwon.com)은 일본의 바둑서비스업체인 국제위기연구소와 업무제휴 협정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이버기원은 국제위기연구소에 바둑 교육·대국 생중계 등과 같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향후 위기연구소를 일본 내 파트너로 삼아 바둑콘텐츠가 전면 유료화돼 있는 일본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이번에 제휴를 맺은 국제위기연구소 문휘남 대표는 일본 유수의 바둑교육단체인 국제위기(圍碁)대학의 대표직도 겸하고 있어 사이버기원은 향후 일본 바둑단체들과도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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