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휴대폰을 이용한 온라인음악서비스를 위해 NTT도코모, 마쓰시타와 제휴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소니가 지난 2월 도코모, 마쓰시타가 설립한 합작사 에어미디어에 자본 참여하여 휴대폰 음악전송서비스를 공동으로 펼친다고 전했다. 또 소니의 참여로 에어미디어의 자본금이 현 4억엔에서 10억엔 규모로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 대해 소니측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며 논평을 거부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8
애플, C1 후속 제품 개발 중… “2026년 적용”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