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C(Global Network Consulting 대표 이규황)는 인터넷비즈니스에 새롭게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개발, 전략수립 컨설팅, 웹기획 및 구축 등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웹에이전시업체다.
이 회사는 e비즈컨설턴트·웹프로그래머·웹디자이너 등 총 29명의 직원이 있으며 자본금은 13억1000만원이다. 최근 일본내 사이트 「http://www.m-sta.com」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GNC는 특히 일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인터넷기업의 컨설팅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일본진출 관련 전문 비즈니스 세미나를 마련하고 일본 벤처투자의 현황과 한국 인터넷기업의 전략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이 회사는 오는 11월 9일 「한국 IT기업의 일본진출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시아권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실제적 비즈니스 기회 제공을 목표로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백업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행사다. 중장기적으로 GNC, GNC Japan(일본), m-sta(일본)를 중심으로 아시아권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이를 통한 개별업체의 해외진출 업무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GNC는 고객사간 신규사업개발 및 유무선통합 솔루션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올해 말 무선서비스 솔루션을 자체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e비즈니스 마케팅 및 컨설팅, 인터넷 벤처 인큐베이팅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미 구축, 운영하고 있는 일본 m-sta(http://www/community.m-sta.com)는 생활정보 및 미팅, 퀴즈 사이트로 현재 회원은 8만명에 이른다. 지난 9월 조사된 Japan Access Rating(http://www.istinc.co.jp/jar)의 인터넷 시청률 조사에 의하면 m-sta가 일본 전체 사이트내 6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한국 IT기업의 일본진출 성공전략」 세미나외에 매년 「한일 인터넷 정기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업체 전시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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