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회째를 맞는 전국정보문화캠페인(CIC2000)이 21일 대전시를 시발로 11월 30일까지 40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첫 행사로 대전시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컴퓨터 하드웨어·소프트웨어·정보통신·네트워크·게임 등 정보기술(IT) 관련 25개 업체가 총 200여개 제품을 출품한 가운데 오는 2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대전무역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자신문사와 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각 지방광역시·정보문화캠페인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대전·대구·순천·춘천 등을 순회하면서 로드쇼 형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정보화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전시를 다가오는 21세기 고급정보와 기술정책이 집약된 지식정보도시로 육성하려는 대전시가 정책적으로 지원, 대전지역 정보통신산업의 활성화 및 정보화 마인드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또 「사이버교육시스템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비롯한 14개 주제를 바탕으로 한 세미나도 열려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종합 IT전시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대전시를 시작으로 개막된 이번 로드쇼는 다음달 7, 8일 대구시민회관에서 개최되며 22, 23일 이틀 동안 순천 KBS방송국에서, 29, 30일은 춘천 강원대 백령문화회관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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