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지난 4월 출시한 「엔텀서버 호스팅서비스」의 제공상품과 서비스를 다양화하기 위해 사용량만큼 요금을 부과하는 네트워크 종량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닷컴기업의 부담을 경감해주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특별판촉은 다음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실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전략상품은 인터넷방송, 전자상거래, 콘텐츠사업자 등 인터넷사업을 영위하는 벤처기업의 고객욕구에 부합하는 모델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삼성전자·컴팩·HP·델·선 등 시장점유율이 높은 회사의 최신 모델을 선정해 저렴한 월이용료(서버임대료 포함)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통신은 『EC호스팅·스토리지호스팅·스트리밍호스팅·코로케이션 서비스와의 결합상품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은 물론, 사용한 만큼 요금을 부과하는 네트워크 종량제 실시로 고객맞춤형 엔텀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T-IDC의 엔텀서버호스팅서비스 및 보안 백업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entum.com), 전화 080-3881-001로 문의하면 된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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