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업체인 현암바씨스(대표 임송암)가 최근 현대자동차에 구축한 시트공정관리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0 물류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암바씨스가 현대자동차에 구축한 시트공정관리시스템은 수작업으로 정보관리와 물류설비관리를 병행하던 기존 시트공정시스템과 달리 시트의 바코드 정보화로 생산에서부터 고객관리까지 추적이 용이하도록 해 정보관리와 물류관리를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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