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이동통신(IMT2000) 기술개발협의회는 5일 공석중인 사업관리단장에 송옥환 전 과학기술부 차관을 선임했다. 이번 사업관리단장 선임을 계기로 IMT2000 기술개발협의회는 IMT2000 비동기시스템 기술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송 신임 단장은 45년생으로 경기고를 졸업했으며 한국과학기술원을 거쳐 지난 98년에는 초대 과학기술부 차관을 역임하고 지난 5월까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이사장을 지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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