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은진혁)는 인텔 고유의 스피드스텝(SpeedStep) 기술을 이용한 노트북컴퓨터용 모바일 펜티엄Ⅲ 프로세서 850·800·700㎒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피드스텝 기술을 적용한 이번 제품은 850㎒의 경우 최대 성능 모드에서 1.65볼트(V)로 작동하고 배터리 최적화 모드에서는 자동적으로 전압이 1.35볼트(V), 속도가 700㎒로 감소된다.
이번 제품은 또 자판으로 글자를 입력하는 시간과 같이 최고 성능이 필요하지 않은 시간에는 자동적으로 0.5와트(W) 이내의 전력이 소모되는 절전 모드로 변경됐다가 필요한 때 모든 기능이 복구되는 퀵스타트 기술을 도입했다.
인텔의 스피드스텝 기술은 업계 최초로 노트북컴퓨터가 외부전원에 연결되어 있는지 아니면 배터리에 의해 작동되고 있는지를 자동적으로 감지, 클록 속도와 전압을 조정해 성능과 배터리 수명과의 균형을 맞추는 기술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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