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티의 「시스워처」
아이엠아이티의 「시스워처」는 인터넷서버와 클라이언트 시스템의 지능형 통합분석 프로그램으로 서버에 기록된 사용자의 로그 정보를 지능적으로 분석해 사용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관리자가 기간이나 대상 로그파일을 지정할 경우 필요한 부분만 지능적으로 분석해준다. 이렇게 분석된 데이터는 향후 시스템 확장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이 제품은 웹로그 분석 기능만을 제공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계정서버 분석기, 메일서버 분석기, 웹서버 분석기, FTP서버 분석기로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계정서버 분석기는 서버에 계정이 있는 사용자 정보를 분석해주며 집단별 사용자 수, ID별 접속횟수 등을 보여준다. 메일서버 분석기는 ID별, 시간별 발신·수신 현황을 보여준다. 웹서버 분석기는 웹서버에 접속한 사용자들의 호스트 이름과 그들이 가장 먼저 찾는 페이지 등을 보여준다. FTP서버 분석기는 시간대별, 접속 호스트별 FTP서버 접속 현황과 다운로드 파일 통계치를 보여준다.
시스워처는 엔터프라이즈 버전과 프로페셔널 버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엠아이티는 올해말까지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과 고객분석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개발주역 인터뷰>아이엠아이티 이희원 사장『「시스워처」는 정통부 국책과제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지난 98년 정통부에서 3억원의 정보화 자금을 지원받아 개발에 착수, 올 7월에 출시했습니다.』
시스템통합(SI) 사업에 주력해온 아이엠아이티가 시스워처를 개발하게 된 동기는 회사를 대표할 수 있는 아이템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 회사의 이희원 사장은 『벤처기업이 시장에서 자리잡으려면 확실한 아이템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그동안의 SI노하우를 기반으로 인터넷 로그분석 소프트웨어인 시스워처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이엠아이티는 시스워처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이화여대·동국대에 7억원 어치의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기증했다. 학부생·대학원생·교수 등이 최종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조언하면 이를 토대로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아이엠아이티는 이런 산학협동을 다른 대학으로도 확대, 제품을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스워처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2억8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중국 HP차이나와 530만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업그레이드 계획은.
▲올해말까지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과 고객분석 기능을 더 추가해서 내년 상반기에 업그레이드 제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홍보 방안이 있다면.
▲우선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 제품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7일부터 열리는 벤처기업 전국대회에서 제품을 시연할 예정입니다. 또 서버용 소프트웨어인만큼 서버 업체와 제휴도 추진중입니다. 10월부터는 지면 광고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수출 계획이 있다면.
▲지난 8월 중국 HP차이나와 530만달러 번들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0월에는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소프트웨어 전시회에 참가, 제품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판매상황을 우선 지켜봐야 하겠지만 동남아 지역에서는 현지법인 설립도 고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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