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필수적인 인터넷망 구축 장비 라우터 등 네트워크 기기용 반도체 사업을 강화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3년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60억엔을 투자, 설계거점을 신설하고 특히 기술 변화가 빠른 유선통신기기용 고밀도집적회로(LSI)의 설계·개발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고객 요구에 맞도록 단기간에 반도체를 납품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NEC는 오는 2003년 1조엔 규모로 예상되는 세계 네트워크기기용 반도체 시장에서 1000억엔의 매출을 올려 IBM, 인텔 등 이 분야 주도 업체를 추격할 방침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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