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만한 크기의 팜톱 컴퓨터에 사상 처음으로 컴퓨터 바이러스가 침입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CBS 마켓워치 닷컴」이 로이터 통신을 인용, 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소재한 팜 핸드헬드 컴퓨팅 디바이스사에서 만든 팜톱 컴퓨터에 「페이즈(PHAGE)」라는 별명의 바이러스가 침범해 컴퓨터 기능을 마비시켰다.
한 바이러스 전문가는 페이즈가 작은 파일형태를 가졌으며 빠른 속도로 번지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바이러스를 생산해내는 사람들 사이에서 공유,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팜 핸드헬드 컴퓨팅 디바이스는 이 페이즈 바이러스의 파괴력에 대한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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