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야정보통신, 현대브레인컴퓨터와 제품공급 계약 체결

후야정보통신(대표 박정수)은 현대브레인컴퓨터(대표 안재섭)와 주변기기 공급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후야정보통신은 인텔 815 칩세트를 사용한 주기판과 CD롬 드라이브를 한달에 각각 2만5000대씩 현대브레인컴퓨터에 공급하게 됐다. 이 회사는 이로써 연간 300억원의 추가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브레인컴퓨터는 현대전자에서 분사한 컴퓨터 전문 제조사로 최근 경기 안양에 연 30만대의 PC 제조설비를 갖추고 호주·인도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내수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장동준기자 <a href = "mailto:djjang@etnews.co.kr">djjang@etnews.co.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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