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공학(대표 유용석 http://www.kies.co.kr)은 홍콩에 본사를 둔 정보기술(IT) 기업 전문 컨설팅 업체인 IRG(IReality Group)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IRG가 한국정보공학의 미국 현지법인인 옴니키즈에 대한 전문 인큐베이팅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앞으로 IRG는 옴니키즈의 자본금 확충부터 사업계획, 인력관리 및 마케팅 등 연구개발을 제외한 모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국내 소프트웨어(SW) 업체가 해외 시장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문 컨설팅 업체의 컨설팅 자문을 받는 것은 드문 일로 이번 작업의 성공여부에 따라 다른 SW업체들도 해외 인큐베이팅을 전문업체에게 위탁하는 사례가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정보공학은 장기적으로 IRG의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나스닥 상장까지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IRG를 통해 효과적인 세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한국정보공학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IRG는 한국정보공학을 통해 한국시장 진출도 모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IRG는 도쿄·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 주요 도시에 지점을 두고 있는 IT기업 전문 컨설팅 업체로 중국의 차이나닷컴, 한국의 두루넷, 일본의 소프트뱅크·야후재팬 및 홍콩의 PCCW 등의 설립 및 해외진출 등에 주요 자문역할을 수행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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