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식 전 정보통신부 차관이 벤처기업 회장에 취임했다.
텔슨전자(대표 김동연 http://www.telson.co.kr)는 정홍식 전 정통부 차관(55)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정 신임회장은 앞으로 텔슨전자·텔슨정보통신·텔슨e빌의 경영을 총괄 지휘하게 되며 취임사를 통해 『최첨단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 도전정신으로 텔슨전자가 초일류 이동통신전문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홍식 회장은 행시 10회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 체신부 정보통신국장, 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정보통신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