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상품 구매가 일반화하면서 올 성탄절 휴가를 전후한 전세계 온라인 구매액이 지난해의 약 2배인 195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조사회사인 가트너그룹(http://www.gartner.com)이 6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성탄절 휴가기간에 온라인쇼핑 구매가 늘면서 이 기간에 인터넷을 통한 선물구입이 전세계에서 105억달러에 달했는데 올해는 이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195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북미지역이 107억달러를 기록, 전체 구매액의 약 60%를 차지하고 유럽지역에서 약 54억달러의 구매가 인터넷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또 일본을 제외한 아태지역의 구매 규모는 16억달러, 일본의 인터넷 구매액도 13억달러로 각각 지난해말에 비해 90%, 180%나 확대될 것으로 분석됐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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