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이 브로드컴을 상대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인텔은 30일 미 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브로드컴이 네트워킹, 비디오압축기술 등과 관련된 5가지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해당 제품의 출시를 금지시켜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브로드컴의 대변인 빌 블래닝은 『우리 사업에 잘못된 점은 없다』며 사태수습에 나섰지만 이날 브로드컴의 주가는 소송 여파로 인해 5% 하락했다.
인텔은 지난 3월에도 브로드컴을 기업정보 탈취 혐의로 제소한 바 있으며 이 소송은 아직 계류 중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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